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이티공간의 이영규 대표는 전류예지보전 관련 특허 424건(국내특허: 출원 150건·등록 82건, 해외특허: 출원145건·등록47건)으로 KC·GS·CE·혁신제품·녹색기술 인증·녹색제품 인증·인공지능 기술검증 등을 획득했다.
이 대표는 “현대 산업은 자동화와 고도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설비 점검 기술의 고급화와 데이터 기반 예지보전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티공간은 예지보전과 관련된 지속적 노력을 통해 전 현장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전기문화대상은 에너지 수급 불안정·인플레이션 충격·기후환경 위기 등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 전기인을 엄격 선별해 수상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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