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울산개인택시조합,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경남은행-울산개인택시조합,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9.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상봉(왼쪽 네번째)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박영웅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박영웅 울산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개인택시 조합의 추천을 받은 조합원의 신속한 대출 지원은 물론 우대금리 1%p를 제공하는 등 금융지원을 하고, 개인택시 조합은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홍보하는 것을 상호 노력한다.

이상봉 부행장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은 지역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으로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조합원이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