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취업기술컨설팅관 △창업기술컨설팅관 △현장면접관 △커뮤니티컨설팅관 등 4개 공간으로 나눠 챗GPT를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하는 국가자격 및 NCS 기반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컨설팅, 굿즈 창업 실무체험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 27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컨설팅관에서는 정원관리사 등 퇴직자 커뮤니티가 다양한 활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북구 관계자는 “구직자와 퇴직자가 소통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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