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남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사회복지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상태바
김태남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사회복지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4.09.2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남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사회복지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5일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24 울산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한 김태남 관장은 2003년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시 입사하여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복지관으로 선정되는 등 시각장애인복지관의 역할 정립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태남 관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도 더욱더 값지고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