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상북열정축제’는 주민주도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또 예약제, 일회용기가 없는 친환경축제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어울림속 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1부 체험을 마친 뒤 점심 공연, 이어 오후 1시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부 체험과 버스킹으로 마무리 된다. 모집은 링크를 통한 접수와 현장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