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고 울산 중구청이 후원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훈민정음과 세종대왕,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 언어 순화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잘못된 말을 적어 쓰레기통에 버리고 바른말 사용을 다짐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장영일 외솔초 교장은 “학생들이 정확한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건강한 언어 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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