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박성민 국회의원, 문석주 시의원, 김원일 전아연 회장, 김삼조 전아연 대구시지부장, 주용환 전아연 사무총장, 강우정 하이테크 주택 대표, 이평국 이사장과 울아연 임원·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정관 변경 승인 신청에 따라 대의원을 정회원으로 변경하는 등 주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또 현재 울아연 이사 48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기념행사 및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발대식, 결의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회 후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임길홍 현 회장을 제8대 울아연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8대 울아연 회장의 임기는 2027년 12월31일까지다. 감사에도 엄주대·김명순 감사가 재선출됐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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