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연 임시총회…임길홍 현회장 8대 회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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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연 임시총회…임길홍 현회장 8대 회장 재선출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9.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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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회의연합회은 지난 28일 울산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회의연합회(울아연)은 지난 28일 울산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박성민 국회의원, 문석주 시의원, 김원일 전아연 회장, 김삼조 전아연 대구시지부장, 주용환 전아연 사무총장, 강우정 하이테크 주택 대표, 이평국 이사장과 울아연 임원·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정관 변경 승인 신청에 따라 대의원을 정회원으로 변경하는 등 주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또 현재 울아연 이사 48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기념행사 및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발대식, 결의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회 후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임길홍 현 회장을 제8대 울아연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8대 울아연 회장의 임기는 2027년 12월31일까지다. 감사에도 엄주대·김명순 감사가 재선출됐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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