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서 동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 초화 단지, 슬도 등을 소개하고 동구 관광캐릭터가 참가한 마스코트 퍼레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 관계자는 “인기마스코트상 수상은 동구의 관광자원과 캐릭터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산 동구는 경남권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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