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월20일 보람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청년의 시선을 담은 맞춤형 울산 청년정책을 발굴해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참가 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3명으로 구성된 10개팀이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이달 15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주요기사 ‘부울경 광역철도’ 예타 통과 유력 폭염 속에도 청아한 연꽃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지역 AI 생태계 전반 설계, 데이터센터와 시너지 내야 울산 조선업 인력난 덜어줄 우즈벡 인재 97명 배출 울산 불법체류자 적발 3년새 5배 이상 급증 무더위에 어선 선장 쓰러져, 울산해경 출동 응급조치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