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정자항 내 계류 중이던 정자선적의 연안자망 어선 A호(9.77t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정자항에 계류 중이던 9.77t급 연안자망 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소방당국과 화재진압에 나서 오후 3시31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로 선박이 일부 불에 손상됐지만, 탑승해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합동감식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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