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나루2014 입주작가인 박승희, 김영경, 김아해, 주기범, 최원교, 김지수 작가, 소금나루2014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 온 김진국 영상감독, 김지효 작가 등 총 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작가들이 답사한 북구의 ‘일곱만디와 12경’ 중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이 사진, 회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에 담겨 10여점의 신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 외에도 작년에 진행한 ‘일곱만디와 12경 스탬프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아트상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무룡아트페스티벌 전시기간 동안 ‘일곱만디와 12경 스탬프찍기’ 와 ‘나만의 일곱만디와 12경 작품 색칠하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기간은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41·735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