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 경쟁률 3.02대 1 기록
상태바
공립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 경쟁률 3.02대 1 기록
  • 이다예
  • 승인 2024.10.15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경쟁률이 3.02대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11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했다.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일반)가 5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8.2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26대1보다 2.2%p 증가했다. 초등교사(일반)는 94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8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2.13대1보다 0.27%p 소폭 감소했다. 특수 초등교사(일반)는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9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 유의 사항과 시험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