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어르신 문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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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어르신 문화의 장 마련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0.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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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우아미)는 17일 노인의 달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 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우아미)는 17일 노인의 달을 맞아 관내 노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프로그램 참여 모범 어르신 시상, 멋진인생 최고인생 포토존, 어르신 노래자랑, 울산 지역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아미 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향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의 사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노년 생활을 잘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추억들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주체적인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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