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병원은 박상준(사진) 외과 교수가 대한투석혈관학회(KSDA)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26년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울산대병원은 박상준(사진) 외과 교수가 대한투석혈관학회(KSDA)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26년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울산대병원에서 혈관과 이식외과를 전문 분야로 진료를 시행 중이다. 장기이식센터소장과 외과계중환자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투석 환자의 혈관 접근 수술 및 관리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며 각종 국내 최초 신장이식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치료와 연구 분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