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조문학상 박미자·작품상 조원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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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조문학상 박미자·작품상 조원채 시인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10.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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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자 시인
▲ 박미자 시인

올해 울산시조문학상은 박미자 시인이, 울산시조작품상은 조원채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울산시조시인협회(회장 김병환)가 2024년 ‘제14회 울산시조문학상’과 ‘제11회 울산시조작품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박미자 시인은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에 당선됐으며, 제40회 성파시조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조집으로 ‘그해 겨울 강구항’, ‘도시를 스캔하다’, ‘바닷물 연고’가 있다.

▲ 조원채 시인
▲ 조원채 시인

작품상을 받은 조원채 시인은 2017년 <울산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고 이번 울산시조 작품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조 문학의 밤’ 행사로 열린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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