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우정순 간호사, 감염관리 자격 2개 동시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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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우정순 간호사, 감염관리 자격 2개 동시취득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10.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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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팀 우정순(사진) 간호사가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와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팀 우정순(사진) 간호사가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와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 자격증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에서 인증하는 것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감염관리실 근무 경력 3년 이상, 감염관리 관련 학회 교육연수 및 학술 평점이 60점 이상 이수, 감염관리 관련 논문 게재 등의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학회 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특화된 전문간호사 자격이다.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은 대학원에서 2년 이상의 전문간호사 과정을 마친 후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법적으로 전문간호사로서 인정받는다.

차형석기자 stevech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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