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중등교사는 92명 모집(일반 84명, 장애 8명)에 757명(일반 747명, 장애 10명)이, 사립은 14명 모집에 17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단독으로 지원한 응시생은 60명(경쟁률 4.3대1)으로 실제 지원자는 모두 817명이다. 올해 중등 교과 경쟁률은 7.9대1로 지난해 9.4대1보다 1.5%p 낮아졌지만, 비교수 교과·특수(중등)는 지난해 8.9대1보다 4.3%p 높은 13.2대1이었다.
장애 구분 모집 총정원제로 선발하는 장애 교사는 8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같은 1.3대1, 특수(중등)는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5대1이었다.
과목별로는 특수(중등)가 5명 모집에 73명이 접수해 14.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술이 3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1.7대1로 가장 낮았다. 지원자 성별은 여성이 580명(71%), 남성 237명(29%)이며 최연소자는 21세 여성, 최고령자는 55세 여성이다. 제1차 시험 장소는 오는 11월15일 오전 10시 울산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11월23일 제1차 필기시험을 치른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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