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 울산 테니스 유망주에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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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 울산 테니스 유망주에 의료지원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10.25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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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 동천동강병원(병원장 김상우)은 24일 동강병원 남관 6층 회의실에서 테니스 유망주 김시윤(울산제일중) 학생선수에 대한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 동천동강병원(병원장 김상우)은 24일 동강병원 남관 6층 회의실에서 테니스 유망주 김시윤(울산제일중) 학생선수에 대한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테니스 유망주인 김시윤은 전북 순창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59회 전국 주니어테니스 선수권 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하나증권 전국 종별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전국대회 2회 연속 우승을 했다.

동강병원과 동천동강병원은 울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선수 양성을 위해 김시윤 선수의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 관계자는 “테니스는 팔, 어깨, 손목과 발목, 무릎 관절을 사용하는 스포츠여서 부상이 많은 종목”이라며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의 전문 관절센터, 척추센터에서는 김시윤 선수에게 최선의 의료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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