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시는 1990년대부터 세계 곳곳의 거리와 건물 벽에 정치적·사회적 의미가 담긴 길거리 그림(그라피티) 작품을 남기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아트 온 스크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290·4000.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4 ‘아트 온 스크린’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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