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물리분야 국제교류회의 Asian-25, 오는 30일까지 울산대학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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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분야 국제교류회의 Asian-25, 오는 30일까지 울산대학교서 열려
  • 이다예
  • 승인 2024.10.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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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는 이론물리 분야 국제교류 회의인 제25회 아시아 전자구조학회(Asian-25)가 오는 30일까지 3일간 교내 해송홀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이론물리 분야 국제교류 회의인 제25회 아시아 전자구조학회(Asian-25)가 오는 30일까지 3일간 교내 해송홀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대 나노반도체공학과와 고등과학원(KIAS), UNIST,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등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7개국에서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응집물리학 이론과 계산과학 분야의 논문 발표와 함께 최신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UC버클리 스티븐 루이(Steven G. Louie) 교수의 ‘2차원 물질 및 이종구조의 선형/비선형 및 시간분해 광응답에서의 광전자 결합체’ 발표를 시작으로 29일 미국 럿거스대 크리스티안 하울레 교수의 ‘고성능 임베디드 동적 평균장 이론을 이용한 강자성체 탐색’, 30일에는 중국과학원 콴성 우 연구원의 ‘ρ-T 곡선을 자기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상전이를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가?’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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