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기계공학부 로봇동아리, 자율주행대회 대상
상태바
울산대 기계공학부 로봇동아리, 자율주행대회 대상
  • 이다예
  • 승인 2024.10.3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로봇동아리 ‘URRC’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4 HL FMA(Future Mobility Award)에서 aMAP Pioneer Championship(VLF)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로봇동아리 ‘URRC’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4 HL FMA’(Future Mobility Award)에서 aMAP Pioneer Championship(VLF)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HL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자율주행을 공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aMAP Pioneer Championship(VLF) 부문은 라즈베리파이와 적외선 및 초음파 등 각종 센서와 결합한 소형 자동차를 이용해 라인 트래킹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울산대 학생들은 트랙을 주행하는 시간 측정 경기와 신호 인식, 돌발상황 대처, 장애물 회피 등의 주행을 참가팀 중 유일하게 완주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