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자율주행을 공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aMAP Pioneer Championship(VLF) 부문은 라즈베리파이와 적외선 및 초음파 등 각종 센서와 결합한 소형 자동차를 이용해 라인 트래킹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울산대 학생들은 트랙을 주행하는 시간 측정 경기와 신호 인식, 돌발상황 대처, 장애물 회피 등의 주행을 참가팀 중 유일하게 완주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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