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청년 지원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
상태바
취약청년 지원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10.3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의 취약 청년 전담 지원 기관인 ‘울산청년미래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울산시 중구 럭키빌딩 5층에 위치하며,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상담 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다.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며 지역 내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취약 청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 4월 울산시가 복지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7월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8월 서비스 누리집 구축, 9월 전담 인력 채용, 10월 청년 프로그램 공간 조성 등을 거쳐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은 전화(242·1700) 또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누리집(www.mohw2030.co.kr)에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