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閑邪存誠(한사존성)
주역에 나오는 글귀인 ‘한사존성’은 ‘사악해짐을 막고 성실한 마음을 지니다’라는 뜻이다.
지령 10000호를 맞기까지 현대사회의 어두운 면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바로잡는 역할을 해 온 경상일보가 앞으로도 그 역할을 다하며 따뜻한 소식을 더해 아름다운 울산을 만드는 수호자로 소임을 다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 효남(曉南) 유용하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졸업
●동방서법탐원 1기
●울산서도회장 역임
●울산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수상
●개운서예원 운영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