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초등학생 대상 ‘아톰공학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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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초등학생 대상 ‘아톰공학교실’ 진행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1.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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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이 4일 명산초등학교에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4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명산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새울본부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워 주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장애물을 감지하는 자동차’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아톰공학교실은 문지훈 노조위원장 등 조합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과학 교실 선생님으로 참여해 재능 기부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11월 한 달 동안 성동초, 서생초, 명산초 등 인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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