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동참
상태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동참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1.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4일 공단 본부 이사장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최인식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4일 공단 본부 이사장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오는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공단은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연상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캠페인 참여자로 이관우 울산시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아동학대 없는 사회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