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울주소방서, 12월3일까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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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12월3일까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11.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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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조강식)는 오는 12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목격자에 의한 초기 응급처치가 생존율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중밀집장소인 야외에서 시민 모두가 응급처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덕신소공원(온산읍 덕신리 269)에서 진행된다.

남울주소방서 구급팀 및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등 17명으로 구성해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실습 위주의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흉부압박 품질측정기로 압박 정도를 점수로 수치화해 우수자에게 소정의 선물(선착순 지급, 텀블러·메모큐브)도 제공한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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