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도~일산해수욕장, 사운드워킹 프로그램...20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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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일산해수욕장, 사운드워킹 프로그램...20일까지 연장 운영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11.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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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참가자 호응이 높았던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20일까지 울산 동구 해파랑길 8코스에서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을 평일과 주말 관계 없이 매일 운영한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현재까지 24회 운영해 총 490명이 신청하고 432명이 참가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운영돼 발생했던 노쇼 문제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계속 참여하기를 희망함에 따라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사운드워킹은 슬도에서 출발해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거치는 해파랑길 8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5명 이상 신청 시 투어를 진행하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슬도와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울산 동구 문화관광축제’ 누리집 공지 사항 게시글을 참조하면 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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