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8일까지 ‘KME 2024’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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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8일까지 ‘KME 2024’서 홍보관 운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11.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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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6~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MICE 박람회 ‘KOREA MICE EXPO 2024’(KME 2024)에서 울산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KME 2024’에서 재단은 울산 MICE 얼라이언스 소속 회원사인 △Fe01 재생문화복합공간 △UECO(울산전시컨벤션센터) △에이앤에이(ANA) △(주)봄커뮤니케이션즈 등 4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해 울산을 산업특화 MICE 도시로서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특히 울산은 산업특화 MICE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산업특화 콘셉트로 꾸며진 울산홍보관을 조성해 국내외 주최기관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기업회의 등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만의 특화된 MICE 프로그램은 기업체 및 국내외 MICE 참가자들에게 큰 매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KME 2024 참가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MICE 행사가 울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KME 2024’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울산 현지를 방문하는 맞춤형 포스트투어를 운영해 울산의 산업시찰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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