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병원·여성의원, 이웃돕기 성품
상태바
제니스병원·여성의원, 이웃돕기 성품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1.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 제니스병원(원장 정영원)과 제니스여성의원(원장 윤은미)은 6일 직원 10명과 함께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600만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전달된 라면은 남목1동과 남목3동에 각각 100상자씩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제니스여성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정영원 병원장과 윤은미 병원장은 “취약 계층 주민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