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제니스병원(원장 정영원)과 제니스여성의원(원장 윤은미)은 6일 직원 10명과 함께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600만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전달된 라면은 남목1동과 남목3동에 각각 100상자씩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제니스여성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정영원 병원장과 윤은미 병원장은 “취약 계층 주민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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