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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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1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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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연극 ‘반구천 암각화 선사(先史)에 새긴 뜻은’의 첫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이 연습하는 모습.
▲ Marinka Masseus 작가의 ‘Chosen [not] to be’
▲ 송화영 작가의 ‘산책’
◇공연

△창작연극 ‘반구천 암각화 선사(先史)에 새긴 뜻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재로 한 창작연극이 국·시비 총 5억원을 지원받아 제작돼 무대에 오른다. 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12월3일 두번, 12월18일 두번 등 총 6차례 공연한다. 8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4 꿈의 무용단 울주 ‘반구대 암각화 그림 속 고래가 살아 춤추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상상의 동물들을 주제로 아이들이 상상 속 동물들을 그려보고 그 모습을 몸짓으로 표현한 창의적 무용 무대다. 9일 오후 2시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 문의 980·2270.

△김창옥 시즌4 토크콘서트= 수백만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과 삶의 통찰을 선사하는 최고의 소통전문 강사로 20여년을 꽉 차게 살아온 김창옥의 행복론과 인생론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9일 오후 2시·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1533·0584.

△제44회 울산예술제 울산음악제 ‘이상동몽’= 울산지역 예술인들의 올 한 해 활동과 성과를 정리하고 창작활동을 북돋우는 큰 잔치인 제44회 울산예술제에서 울산음악협회가 울산음악제 ‘이상동몽’을 선보인다. 8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256·8879.



◇전시

△‘Newvision Photo Festa’ 국제사진전= ‘도시, 사람: Urban Stories: Lives in Motion’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울산지역 작가를 포함한 국내 작가 8인, 해외 작가(9개국) 11명이 참가해 100여점을 선보인다. 20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아트센터. 문의 244·7213.

△울산미술협회 회원전 ‘가을 미술제’·‘미술 거점도시 울산’전= 울산미술협회 회원 정기전 ‘가을 미술제’에서 미협 소속 720여명의 작가들이 엄선한 251점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 거점도시 울산’전에서는 울산 작가 11명과 14개 지회 작가 3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2·3·4전시장(전관). 문의 265·4447.

△중구문화의전당 문화강좌 수강생과 함께하는 ‘선물: Present’= 중구문화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시로 유화, 수채화, 드로잉, 서예, 포크아트, 수필, 시, 사진 등 다양한 장르로 선물의 의미를 해석하고 표현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2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 문의 29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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