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번 주말은 대체로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다. 7일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고 예보했다. 8일 예상 기온 분포는 9~17℃에 대체로 흐리고 9일은 10~19℃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10일은 11~20℃에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까지 울산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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