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서 근로자 추락사
상태바
현대차 울산공장서 근로자 추락사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11.08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오후 1시25분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전용 공장 건설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EV 전용 공장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하청업체 직원인 A씨가 이날 12m 높이에서 패널 공사 작업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업체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