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A는 지역 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독서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북 오픈마켓, 자원순환 도서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울산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희망도서를 지원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지역 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UPA는 울산 기반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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