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시낭송가 남미숙(63·사진) 씨가 이달 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시낭송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울산지역 시낭송가 남미숙(63·사진) 씨가 이달 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시낭송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후보자 18명 중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남씨는 시낭송으로 22년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 경주, 포항 등 영남지역 시낭송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미숙 낭송가는 울산·경주·포항 지역의 시낭송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해오름시낭송축제 총괄 기획 연출을 맡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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