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에 만전”
상태바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에 만전”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11.12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상걸 울산 울주군의회 의원이 11일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사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이 추진 중인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11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상걸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두현저수지 인근 청량읍 문죽리와 율리 주민 대표, 울주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은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인근 마을과의 접근성 향상 △야간 조명시설 확대 설치 △화장실·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이상걸 의원은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녹여내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 요구를 잘 반영, 외지인들도 방문해 휴양 및 정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