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 발전방안 수립 용역, 역사·문화자원 활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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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발전방안 수립 용역, 역사·문화자원 활용 모색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1.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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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의 병영 일원 발전 방안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문화유산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8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과업의 개요 △거시 환경 분석 △대상지 및 유사 사례 분석 △이해 관계자 의견 조사 △종합 분석 및 계획 과제 도출 △기본 구상 △세부 사업 계획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중구는 병영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의 병영 일원 발전 방안 수립 용역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용역 대상 지역은 중구 서동, 동동, 남외동 등 병영 일원 약 369만㎡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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