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디자인대회 시상...市, 27팀 중 10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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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디자인대회 시상...市, 27팀 중 10팀 최종 선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11.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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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3D프린팅 적합 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14일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제8회 3D프린팅 적합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울산 3D프린팅 기업, 기관, 대학 및 수요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3D프린팅 적합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부문, 일반부문 및 청소년부문 참가자를 모집했고, 총 27개팀이 접수했다. 심사 결과 총 10개 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산업부문 대상은 에이엠에스 랩(AMS Lab)팀의 ‘상감기법 적용 자동차 다이얼 노브’가 선정됐다. 다이얼 노브는 손으로 돌려서 조절할 수 있는 회전식 손잡이다.

울산시장상인 일반부문 대상은 샤크스킨팀의 ‘리블렛 패턴(상어 지느러미 돌기모양 패턴)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우주 항용용 부품’이 차지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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