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우리 곁에 있는 천사’=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남성성악5중창 B.O.S, 시낭송가 정다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댄서 김재만·정솔비 등이 무대에 올라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17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92·1365.
△박광호 2번째 개인공연 ‘나는 아직도 족발이 맛있다’= 박광호 울산민예총 춤위원장 등이 나르시시스트를 돼지로 표현하고 돼지와 함께하는 사회와 인간관계망을 일상적 표현과 춤, 영상과 음악으로 나타낸다. 17일 오후 7시 아트홀 마당. 문의 269·8034.
△김영희무용단 제9회 정기공연 ‘병영성군사가 전하는 들꽂 이야기’= 창작 깃발춤, 이매방류 검무, 통영 입춤, 김묘선류 소고춤, 판굿과 개인놀이, 진도북춤, 12개 장구춤과 선반설장구 등을 통해 병영성을 지켜내며 이름 없이 사라져간 병영성 군사들의 애환을 표현한다. 17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문의 290·4000.
△제11회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날 수 있다면’= ‘예쁜 별 목걸이’ ‘내가 부르는 노래’ ‘사랑한다는 말’ ‘손을 내밀어’ 등 꿈과 희망이 담긴 다채로운 곡을 노래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16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문의 290·4000.
◇전시
△현대미술건축조경 ‘기억의 정원’전= 정홍가 울산조경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건축에 홍은경 작가, 현대미술에 김원수, 이완승, 김미경, 최옥석, 허지윤, 이용헌 작가가 참여해 20여점을 전시한다. 12월15일까지 아리소 Kim’s gallery. 문의 257·3120.
△이선애 작가 14번째 염색 작품전 ‘자연심상전’= 자연 염색을 형상화해 액자에 담은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침염, 실크스크린 등 여러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0일까지 선갤러리문화관. 문의 267·1556.
△제4회 GART 울산 2024부·울·경 연합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울산, 부산, 경남지회 회원들의 표현방법, 작품세계 등 양식이 서로 다른 독창적이고도 개성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1일까지 가다갤러리. 문의 257·7769.
△공예인 상생 프로젝트 ‘Art Social Dot: 점이 모여 우리로’= 크래프터즈의 첫 자체 기획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선발된 13명의 공예인들이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이상국 복합문화공간 ‘미지의’ 대표가 브랜딩 강연을 진행한다. 15~16일 빌라오아시스. 문의 0507·1403·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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