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남녀 각 1명으로, 올해 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8세 학생이다.
우수인재 수습직원 제도는 상업계고 고졸 경력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울산과 부산·경기에서 올해 처음 도입했다.
최종 합격자는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6개월 이상 수습 과정으로 실무 능력을 키운 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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