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남부·동부도서관, ‘책읽는 가족’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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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남부·동부도서관, ‘책읽는 가족’ 선정·시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11.19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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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동부·울주도서관이 기관별로 ‘2024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윗줄 왼쪽부터). ‘책 읽는 가족’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사업이다.
울산 남부·동부·울주도서관이 기관별로 ‘2024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윗줄 왼쪽부터). ‘책 읽는 가족’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사업이다.

울산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인 울주·남부·동부도서관이 가족 단위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기관별로 ‘2024년 책 읽는 가족’ 두 가족을 선정했다.

한국도서관협회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사업이다.

울주도서관 등 세 도서관은 지난해 1년 동안 도서관을 이용한 가족회원들 중 도서 대출 권수와 가족 참여도, 연체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했다. 울주도서관은 지난해 두 가족 평균 861권을 대출한 장현미, 정주홍 가족을, 남부도서관은 평균 1838권을 대출한 이성훈, 박성민 가족을 선정했다.

동부도서관은 정준영, 박충렬 가족을 선정했다. 두 가족 평균 대출 권수는 757권이다. 선정된 6가족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시상품이 전달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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