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해설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시 전시해설 행사 운영 보조, 관람 안내 등을 담당한다.
선발된 지원자는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이고 전시해설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국내 선진지 답사기회 및 전시해설사 활동복 제공, 자원봉사 실비 지급 등이다.
모집 인원은 울산박물관은 2명을, 대곡박물관은 6명을 각각 선발한다.
모집 지원 시 각 박물관에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229·4733(울산박물관), 229·4782(울산대곡박물관).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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