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18일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생방 사고발생시 대피 및 행동요령 등에 관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울산 동구는 18일 HD현대미포 기술교육원에서 HD현대미포 소속 외국인 노동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동구 생활 안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초생활 질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불법 주정차 단속, 금연 구역 내 준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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