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본부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가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키트’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여아 위생용품과 생리대 등 여아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키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관내 중학생 125명에게 전달된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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