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21일 울산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4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역 룸카페와 만화카페, 보드게임카페 등 8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체 접촉·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밀실 및 밀폐공간 제공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중구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를 위반한 업소는 경찰에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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