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임직원 추모공간 마련
상태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임직원 추모공간 마련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1.22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자동차가 지난 19일 사망한 직원을 애도하기 위해 남양연구소에 추모공간을 설치했다. 출처=블라인드 캡쳐
현대자동차가 지난 19일 질식사고로 사망한 연구원을 애도하는 추모 공간을 설치했다.

21일 현대차 소식지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에 차량 실험 도중 사고로 숨진 연구원과 협력업체 직원 3명을 애도하는 임직원 추모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추모 공간은 연구소 설계1동 앞 중앙공원에 설치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