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지난 19일 사망한 직원을 애도하기 위해 남양연구소에 추모공간을 설치했다. 출처=블라인드 캡쳐현대자동차가 지난 19일 질식사고로 사망한 연구원을 애도하는 추모 공간을 설치했다. 21일 현대차 소식지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에 차량 실험 도중 사고로 숨진 연구원과 협력업체 직원 3명을 애도하는 임직원 추모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추모 공간은 연구소 설계1동 앞 중앙공원에 설치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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