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지난 22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와 함께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열었다. SK에너지는 울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1500만원을 후원하고, 울산해경 다솜봉사단과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먹거리·생필품 등으로 꾸려진 행복꾸러미 상자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직원으로 구성된 다솜봉사단은 2017년 4월 꾸려진 이후 매년 SK에너지의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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