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옹기를 모티브로 탄생한 ‘옹이’는 울주군 대표 관광지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태어났다.
울산옹기축제를 주최하는 울주문화재단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의 대표이사는 “울주군의 옹기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옹이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옹이 캐릭터를 통해 울주군의 옹기는 물론 울산옹기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옹이 캐릭터를 활용해 울주군의 옹기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