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중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장관상 수상
상태바
효정중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장관상 수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11.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효정중학교가 교육부의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효정중학교가 최근 교육부의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정중은 교육부 지정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다.

시교육청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과학탐구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효정중과 함월고에서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효정중은 지난 2022년 예산 4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아두이노(전자기기를 제어하는 도구),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과 연계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창의성을 갤발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수상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과학 교육이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