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단협, 조합원 64.5% 찬성
상태바
HD현대미포 임단협, 조합원 64.5% 찬성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1.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D현대미포(대표이사 김형관) 노사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매듭지었다.

HD현대미포 노동조합은 25일 열린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조합원 1774명 가운데 1684명(투표율 94.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64.5%(1087명)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HD현대미포 노사는 지난 22일 기본급 13만원(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470만원, 지급 기준에 따른 성과금 지급,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경상비 10억원 출연 등에 잠정 합의했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