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노조(임종경 위원장)는 26일 울산 중구청(사진 위)과 동구청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500만원 상당씩 총 1000만원 상당의 김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장철을 맞아 울산농협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우리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실시됐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을 전달했다. 임종경 울산노조위원장은 “건강한 식재료인 국내산 농산품으로 만들어진 농협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울산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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